코트니 카다시안, 카다시안 패밀리의 큰언니

안녕하세요! 스펙타큘라 입니다.

 

 

 

카다시안 패밀리에 관해 설명했던 지난편에 이어서

 

오늘은 카다시안 패밀리의 장녀 코트니 카다시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카다시안 패밀리의 전체적인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이전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https://digital-w0rld.tistory.com/5

카다시안 패밀리, 헐리웃 막장의 끝판왕?

 

 

 

 

 

 

 

 

 

 

코트니 카다시안, 그녀는 1979년생으로 불혹의 나이인 카다시안 집안 큰언니이지만

 

이슈가 끊일 날이 없는 동생들에 비해 조용한 일상을 살고있습니다.

 

 

 

그녀는 다른 자매들과같이(모델인 켄달 제외) 뚜렷한 직업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여러 의류 브랜드와 콜라보 작업을 진행하며,

 

동생인 클로이, 킴과 함께 의류브랜드인 'DASH' 를 운영하고있습니다.

 

 

 

 

 

하지만 킴, 카일리 처럼 자신의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거나

 

브랜드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은 드물어

 

의류브랜드 사업이 코트니의 주된 비즈니스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안목이 좋아 사업 투자로 엄청난 돈을 벌어들인다고 하네요.

 

 

그렇게 들어온 수입이 켄달 제너가 버는 금액을 뛰어넘는다는 의견도 들리곤 합니다.

 

 

 

 

.

.

.

.

.

.

.

 

 

 

그녀는 리얼리티쇼 시작부터 스콧 디식 이라는 남자와 오랜 인연을 쌓아

 

3명의 자녀를 가지게 됩니다.

 

 

방송에 롭 카다시안보다도 많이 출연하는 스콧을 보고

 

코트니의 남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공식적으로 결혼 한 사이는 아닙니다.

 

 

스콧은 코트니에게 결혼을 제안한 적도 여러차례 있었지만

 

그가 남편감으로서 자질이 부족했을 뿐더러

 

코트니의 결혼에 대한 가치관이 남달라 매번 거절했다고 하네요.

 

 

 

 

 

 

 

 

지금은 이별했지만, 코트니와 만날 당시의 스콧은

 

누구에게도 뒤쳐지지 않는 망나니였습니다.

 

 

이렇다 할 직업이 있는 것도 아니며, 카다시안 가족들과 함께 방송에 출연해

 

업혀가기 식 유명세를 얻은 그는 주로 파티 호스팅을 하며 돈을 벌었습니다.

 

 

알콜중독 증세와 폭력성까지 보이며 비호감의 극을 달리던 중

 

코트니 몰래 요트에서 여자들과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발각되어

 

둘은 이별하고 맙니다.

 

 

 

그런 일을 저질러 놓고도 그는 코트니와 다시 만나고 싶다며

 

클로이와 킴에게 도움을 요청하기까지 하는데요,

 

 

 

 

가족여행을 간 자리에서 다른 여자를 부른 정황이 또한번 발각되어

 

식사 자리에서 킴이 그에게 물을 끼얹는 해프닝이 벌어집니다.

 

그리고 이 사건은 고스란히 방송으로 공개되었죠.

 

 

 

그 후로도 스콧은 여러번 코트니에게 잘못했다며 용서를 구하지만

 

떠나버린 코트니의 마음은 그를 더이상 받아주지 않았기에

 

그렇게 그들의 연애는 10년만에 끝을 맞이합니다.

 

 

.

.

.

.

.

 

 

 

물론 정신 못차린 스콧은 이별 후에 더 많은 여자들과 유흥을 벌였죠.

 

 

 

 

 

 

 

 

현재 둘은 각자 자유로운 연애를 하며 공동육아를 하는 친구사이로 지낸답니다.

 

 

 

 

 

스콧은 그녀와 결별 한 후 최근까지

 

소피아 리치 라는 15살 연하의 모델과 공개연애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소피아 리치 또한 금수저 모델의 일원 중 한명으로,

 

유명 가수 라이오넬 리치의 딸로 유명합니다.

 

 

 

 

 

 

미국이 자유로운 나라 라는것은 흔히 아는 사실이지만,

 

현여친과 전여친 다같이 함께 사진을 찍는 모습이 굉장히 낯설게 느껴지네요.

 

 

 

 

코트니는 스콧과 결별 후 14살 연하의 격투기 선수이자 모델인

 

유네스 벤지마와 연애를 이어갔지만 결별하였고,

 

 

 

저스틴 비버와도 열애설이 있었지만

 

워낙 카다시안가와 친했던 저스틴인지라

 

해당 스캔들은 루머로 막을 내렸습니다.

 

 

 

 

이 후 97년생 모델인 루카 사밧과의 스캔들이 터졌으나

 

이또한 친구사이에 지나지 않는다며 부인했습니다.

 

 

 

 

 

 

 

 

 

다른 자매들처럼 자신의 이름을 건 사업을 대박낸다던가,

 

활발한 이슈메이커로서의 역량은 적지만

 

 

오히려 묵묵히 자신의 인생에 포커스를 맞춰 당당하게 살아가는 모습에

 

팬들은 그녀가 동생들보다 행복한 인생을 산다고 말합니다.

 

 

 

 

 

 

언제나 카다시안가의 큰언니이자,

 

3남매의 엄마로서 든든한 모습을 보여주는 코트니 카다시안.

 

앞으로도 그녀의 행보를 응원하며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