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U, 어벤져스의 뒤를 이을 마블의 차기 개봉 예정작들

안녕하세요 스펙타큘라 입니다!

 

 

오늘은 지난 포스팅에 이어, 마블의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소개해보려 합니다.

 

 

 

 

 

지난 포스팅이 궁금하시다면? 

 

 

 

https://digital-w0rld.tistory.com/13

아이언맨으로 시작해서 어벤져스까지,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여정

 

 

 

 

 

 

 

 

 

 

어벤져스 앤드게임을 끝내며 화려한 마무리를 장식했던

 

마블의 여정은 여기서 멈추지 않습니다.

 

 

 

마블 페이즈 3의 마지막 작품이자 

 

직접적으로 엔드게임의 뒤를 잇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절찬리에 상영중이고

 

또 수월하게 흥행에 성공했으며 쿠키영상에서 엄청난 떡밥들을 남겼는데요,

 

그렇다면 마블에서 공개한 앞으로의 차기 개봉 예정작들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블랙 위도우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블랙 위도우의 단독 영화입니다.

 

그간 블랙 위도우의 단독 영화가 개봉할 것이라는 언급은 늘 있었으나

 

그게 언제가 될 것인지는 항상 미지수였는데요,

 

이렇게 앤드게임까지 끝나고 나서야 만날 수 있게되었네요.

 

 

메가폰을 잡은 감독은 케이트 숏랜드 라는 여성 감독이라고 합니다.

 

엔드게임에서의 복선대로, 나타샤의 과거 이야기를 풀어나갈것으로 예상됩니다.

 

북미 기준 2020년 5월 1일에 개봉예정입니다.

 

 

 

 

 

 

 

 

이터널스

 

 

국내 배우 마동석이 과연 출연하게 될지 더욱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많은 팬들이 마동석이 맡게 될 여러 캐릭터를 추측하고 있는데요.

 

 

 

키아누 리브스와 안젤리나 졸리 또한 작품에 합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작품 또한 여성감독인 클로이 자오가 연출을 맡았습니다.

 

 

 

타노스를 포함한 타이탄들 모두 이터널스 종족에서 비롯되었다고 하네요.

 

워낙 원작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예측불허한 각색을 하는 MCU인지라

 

어떤 스토리를 보여줄 지 가늠하기 어렵지만 그렇기에 더욱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북미 기준 2020년 7월 1일 개봉예상입니다.

 

 

 

 

 

 

 

블랙 팬서 2

 

 

히어로 영화 역사상 최초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3개 부문의 상을 수상하고,

 

작품상까지 노미네이트 됐을 정도로 엄청난 성적을 보였던 영화입니다.

 

 

 

거품이 꼈다는 평도 적지 않지만, 그 인기가 대단한 만큼

 

새롭게 개봉될 블랙팬서 또한 이미 흥행은 따놓은 당상.

 

1편에서 보여주었던 파격적인 비주얼을 2편이 넘어설 수 있을까요?

 

북미 기준 2020년 11월 5일 개봉예상입니다.

 

 

 

 

 

 

상치

 

MCU 최초의 동양 히어로 단독영화입니다.

 

정의와 선을 따르는 무술에 능한 쿵푸 히어로 라는 설정인데,

 

이소룡을 모티브한 컨셉이라 화려한 무술액션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 주연 캐스팅은 공개된 바가 없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중국 배우들 중에서 캐스팅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캡틴마블 2

 

 

마블의 페미니즘을 대표하는 영화가 되어버린 캡틴마블,

 

케빈 파이기는 캡틴마블이 단독영화에서 뿐만 아니라

 

마블 페이즈4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이라고 밝혔습니다.

 

 

 

마블 세계관에서 굉장한 비중을 차지하고있는 스크럴과 크리 종족간의 전쟁 사이에서

 

캡틴마블이 큰 활약상을 펼치게 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닥터 스트레인지 2

 

 

닥터 스트레인지 1편은 화려한 영상미로 인해 보는 내내 굉장히 즐거웠던 작품이었습니다.

 

속편또한 그러한 비주얼 이펙트를 기대할 수 밖에 없는데요,

 

 

1편의 쿠키영상에서 보셨다싶이, 변절한 모르도가

 

2편의 메인 빌런으로 등장하게 될 것으로 추측됩니다.

 

 

 

 

 

 

 

미즈마블

 

 

캡틴마블과 미즈마블은 다른 캐릭터입니다.

 

히어로 덕후+어쩌다가 초능력을 얻게된 말괄량이 10대 소녀 컨셉은

 

스파이더맨인 피터 파커와도 잘 어울려 보이는데요,

 

그녀가 파키스탄계, 무슬림 가정 출신의 소녀라는 점은

 

다양한 인종을 포용하려는 마블의 시도와 걸맞게 들리네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

 

 

디즈니에서 제임스 건을 해고했던 사건을 뒤로하고 결국 복귀하게된 그는

 

다시금 가오갤의 메가폰을 잡게되었습니다. 이런저런 논란을 감안한다고 해도,

 

제임스 건이 연출하지 않은 가오갤은 상상하기 어려웠던 것은 사실인데요.

 

생각보다 많이 늦어졌지만 전작만큼 유쾌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다시 볼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앤트맨 3

 

 

어벤져스 앤드게임에서 양자역학을 이용한 시간여행에 성공함으로 인해

 

이전보다 양자세계를 자유자재로 드나듬을 바탕으로

 

스토리를 풀어나가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아마 이번 시리즈가 앤트맨의 마지막이 될 것같네요. 

 

 

 

 

 

 

 

 

 

 

 

 

 

이렇게 지금까지 공개된 마블의 개봉 예정작을 살펴보았습니다.

 

엔드게임을 끝으로 마블 페이즈3를 뒤로하고,

 

페이즈 4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게 될 다음 영화들이 하루라도 빨리 보고싶어지네요.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