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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나 고메즈 (Selena Gomez), 미국 10대들의 워너비

HOLLYWOOD/about CELEBRITIES

by 김띠옹 2019. 6. 2.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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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펙타큘라 입니다.

 

 

 

처음으로 블로그를 개설해 어떤 주제로 글을 쓰면 좋을지 고민해보았으나

역시 제 마음속 넘버원 셀럽, 셀레나 고메즈에 대해 설명하는 포스팅으로 시작하고자 합니다!

 

 

 

 

미국 10대들의 워너비 아이콘이자 드라마틱한 인생으로 유명한 셀레나 고메즈, 그녀는 누구일까요?

 

 

 

 

1992년생인 셀레나 고메즈의 나이는 올해로 만 26세,

 

그러나 거의 10대처럼 보이기도 하는 동안 외모의 소유자로도 유명하죠.

 

 

 

그녀는 어릴적 때부터 때부터 디즈니채널의 아역배우로 활동한 대표적인 디즈니스타 중 한명 입니다.

 

TV 프로그램, 밴드활동 등 탄탄한 커리어 덕에 10대 팬층을 확보했으며

 

성인이 된 후에는 현재까지 솔로 가수이자 배우로서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게 있다면, 그녀의 가창력인데요.

 

가수로서 셀레나 고메즈의 가창력에 대해 논한다면 사실 논란이 많습니다.

 

팬인 제가 보기에도 셀레나고메즈의 가창력은 그다지 프로답지 못하긴 하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고음을 잘 올리지 못하며 라이브가 굉장히 어설프고 종종 립싱크를 하기도 하지만

 

저는 오로지 그녀의 목소리가 너무 좋아 팬이 된 경우라서 크게 개의치 않고있어요.

 

셀레나고메즈의 허스키한 음색은 유일무이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가수인데 노래연습을 하는지에 대해서는 조금 의문이 들기도....

 

 

 

 

 

저스틴비버의 옛 연인으로도 유명한 셀레나고메즈는

 

한 때 '저스틴비버 전여친' 이라는 수식어가 늘상 따라붙곤 했지만

 

현재로서는 그녀의 가치관과 역경 극복기, 스캔들이 잊혀질만큼의 노력이 더해져

 

스스로의 존재감만으로도 인스타그램 팔로워수가 한때 1위였고,

 

지금까지도 전세계 3위를 찍을 만큼 인기가 대단하다고 하네요.

 

 

 

 

 

매력넘치는 외모만큼, 그녀의 전 연인들도 상당한데요.

 

 

 

조나스 브라더스의 멤버 닉 조나스

 

영화 트와일라잇의 늑대인간 테일러 로트너

 

수차례 이별과 재결합을 반복한 저스틴 비버

 

러시아 출신의 실력파 DJ Zedd

 

일주일 만나고 헤어졌지만 세상 실연의 아픔을 다 표현했던 찰리 푸스

 

개인적으로 셀레나의 옛 연인들중 내가 제일 좋아했던 더 위캔드 

 

 

그녀의 스캔들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면 정말 말도 많고 탈도 많으니... (물론 대부분이 저스틴비버 얘기)

 

다음번에 아예 따로 포스팅을 만들어 소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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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비버의 그늘에서 벗어나 커리어를 넓혀가던 도중,

 

셀레나고메즈는 2016년도에 돌연 활동을 중단하고 대중으로부터 멀어지게 됩니다.

 

얼마 후 그녀는 자신이 루푸스 병을 앓고있음을 밝혔죠.

 

셀레나고메즈는 치료를 이어오다가 상태가 완화되면 활동을 재개했고,

 

악화되면 또다시 활동을 중단하고를 몇번 반복하게 되었는데요,

 

그때 당시 파파라치에 찍힌 셀레나고메즈의 사진들을 보면 굉장히 수척한 모습이었죠.

 

결국 그녀는 2017년도에 굉장히 다행스럽게도 절친인 프랜시아 라이사의 신장을 이식 받았습니다.

 

 

 

 

셀레나 고메즈가 투병 중 몇주 째 신장투석을 받지 못하고 참담한 상황에 놓여있을 때,

 

친구인 프란시아 라이사가 그녀의 사정을 알게되자

 

"내가 (신장이식)테스트 받아볼게"

 

라고 말하며 망설임없이 친구를 위해 신장이식 수술을 받게되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아무리 친한 친구사이라도 신장을 떼어주기는 쉽지 않은일인데,

 

프란시아 라이사의 용기와 투병의 역경을 이겨낸 셀레나 고메즈의 이야기는

 

대중들에게 아주 긍정적으로 전달되었죠.

 

 

 

그 결과 셀레나고메즈는 2017년 올해의 여성상을 받게됩니다!

 

그녀는 자신의 이야기가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길 원했고,

 

인스타그램 포스팅 또한 절대 의미없는 것을 올리지 않기위해 매우 신경쓴다고 하네요.

 

 

 

 

 

 

셀레나고메즈는 가수로서 널리 알려지긴 했지만,

 

영화와 드라마 쪽으로도 역시 재능이 있다는 걸 보여주고 있는데요.

 

Netflix 오리지널 드라마 '루머의 루머의 루머' OST 뿐만 아니라 프로듀싱까지 참여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그녀가 출연한 영화인 짐 자무쉬 감독의 신작 'The dead don't die' 가

 

이번 72회 칸느영화제 오프닝 상영작으로도 꼽혀

 

팬들로하여금 큰 기대감을 갖게하는데요, 올 6월 미국 개봉예정이라고 하네요.

 

 

 

 

 

 

최근에도 꾸준히 자선활동을 하며 자신의 커리어 이외에도

 

세상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는 셀레나지만,

 

얼마전 또다시 찾아온 건강악화+운명의 연인이었던 저스틴비버의 결혼소식에

 

우울증으로 고생하고 있다는 소식도 들려오곤 했습니다.

 

 

 

 

 

 

겉으로는 화려하고 빛나는 셀럽이지만 그전에 그녀또한 한사람의 여자이기에

 

인생에서 여러 아픔을 겪는 모습이 매우 인간적이게 느껴지곤 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다시 일어서고자 노력하는 그녀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앞으로도 그녀의 행보가 모두 긍정적이기만을 바라며,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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