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리 제너, SNS의 여왕 또는 유행의 선두주자

안녕하세요 스펙타큘라 입니다!

 

 

 

 

오늘은 현재 카다시안 패밀리의 가장 핫한 이슈메이커이자 미국 10대들의 워너비스타,

 

카일리 제너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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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다시안 패밀리, 헐리웃 막장의 끝판왕?

 

 

 

 

 

 

 

 

 

카일리 제너,

 

그녀는 카다시안 패밀리의 막내이자

 

세계에서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가장 많은 셀럽중 한명으로 꼽힙니다.

 

약 1억 3천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카일리의 인기는 어디서부터 시작되었을까요?

 

 

 

 

 

 

 

어릴 적 카일리의 사진으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다른 자매들에 비해 이렇다 할 특징도 없고, 비교적 존재감이 없던 시절

 

정말 카다시안가의 '막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카일리의 인생을 바꿔놓은 것은 바로

 

입술필러였는데요,

 

 

 

 

어릴적 부터 콤플렉스였던 그녀의 얇은 입술은

 

필러를 맞은 후 볼륨감있는 쉐입을 가지게 되었고

 

 

콤플렉스를 극복한 카일리는 자신감있는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자신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상승하는 그녀의 팔로워수에 비례하듯 그녀가 하는 모든것은 유행이 되었습니다.

 

미국의 많은 소녀들이 카일리를 따라 입술필러를 맞게되었죠.

 

 

 

 

이렇듯 미국에는 입술 필러 열풍이 불어

 

필러 효과를 내는 화장품, 미용기구 등 수많은 제품이 판매되기도 했습니다.

 

 

 

 

 

비포에프터가 워낙 확실하다보니

 

그녀도 자신의 필러의혹을 쿨하게 인정했고, 이를 활용해 '카일리 립킷트'를 출시하며

 

코스메틱 사업에 발을 내딛게 됩니다.

 

 

카일리 립킷트는 출시도 되기 전부터 엄청난 인기를 끌며

 

많은 코스메틱 덕후들의 관심을 받았는데요,

 

덕분에 출시되자마자 품절되는 등 엄청난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립킷트를 시작으로 점차 코스매틱 브랜드의 판을 넓혀가던 카일리는

 

쉐도우, 스킨케어 등의 제품까지 출시하며 엄청난 수입을 벌어들입니다.

 

 

 

 

이를 통해 포브스지 커버를 장식하며

 

'최연소 억만장자' 타이틀로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스물 한살의 나이에 재산이 1조가 넘는다고 하네요.

 

본인은 자수성가 했다고 강조하지만 그부분은 잘 모르겠습니다...

 

 

 

 

 

 

 

 

 

카일리는 랩퍼 타이가와 오랜 만남을 가졌던걸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타이가는 아이까지 있는 애아빠였고

 

카일리는 당시 미성년자였기 때문인데요,

 

 

 

 

카일리와 만나기 전 타이가는 블랙 차이나의 연인이었습니다.

 

둘 사이에는 아들까지 있었으나 카일리와 만나면서

 

타이가는 블랙차이나와 결별하게 됩니다.

 

 

 

얼마 후 블랙차이나와 롭 카다시안의 열애설이 터지게 되고,

 

차이나가 롭을 이용해 카일리에게 복수하려 한다는 추측이 돌았습니다.

 

 

많은 이들이 롭을 향해 블랙차이나에게 속지 말라며 경고했지만

 

롭은 차이나와 자신과의 관계는 진실하다며

 

둘 사이에 아이까지 가지게 됩니다.

 

 

그 후 드림 카다시안이 태어나고, 약혼까지 하게 되는 롭과 차이나였지만

 

출산을 하자마자 차이나는 롭에게

 

다른 남자와 성관계를 하는 사진을 찍어보내는 등

 

돌변해버린 태도를 보였고 결국 파혼으로 끝을 맺게 됩니다.

 

 

 

 

 

이후 차이나는 드림의 양육비로 롭에게서

 

매달 수천만원씩 받아간다고 합니다.

 

 

 

 

 

카일리, 타이가, 차이나 셋의 관계에서 무고한 희생자가 된

 

롭 카다시안이 너무나도 불쌍하게 느껴지네요.

 

 

 

 

 

 

카일리의 가족들마저도 둘의 관계를 반대했지만

 

꽤나 오랜기간인 4년여의 연애 끝에 둘은 결별하고 맙니다.

 

 

 

 

 

그 후 카일리는 시간이 얼마 지나지않아

 

미국의 인기있는 랩퍼 트레비스 스캇과 열애설이 터지게 됩니다.

 

 

 

자신의 절친이었던 저스틴 스카이의 남자친구를 빼앗았다고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실제로 트레비스와의 연애를 인정 한 후 저스틴은 카일리를 언팔로우 하며

 

더이상 카일리의 행사에 참석하지 않게됩니다.

 

 

 

 

 

카일리는 트레비스와의 연애를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딸 스토미 웹스터를 출산합니다.

 

 

 

 

트레비스와의 첫만남이 2017년 4월이라는데

 

출산을 2018년 2월에 한 것으로 보아

 

정말 만나자마자 임신 한 것 같네요.

 

 

 

 

 

이렇듯 전개가 너무나 빠른지라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임신이 경솔한 행동이 아닌지에 대해 우려하는 반응을 보였으나

 

카일리는 일찍 엄마가 되고싶었고, 언제나 바라왔던 일이라며

 

출산은 자신의 인생에서 이룬 일 중 가장 특별한 일이라고 표현했습니다.

 

 

 

트레비스는 카일리를 와이피(wifey) 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진지하게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고 합니다.

 

 

 

 

 

 

 

 

카일리는 조딘 우즈와의 우정으로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조딘 우즈는 윌 스미스의 조카이자 카일리 제너의 베스트 프렌드로 널리 알려졌습니다.

 

카일리의 집에서 같이 살면서, 리얼리티 쇼에도 자주 출연하며

 

카일리와는 거의 가족과도 같은 사이로 둘도없는 우정을 자랑했는데요.

 

 

 

 

 

 

그러던 그 둘의 관계에 엄청난 일이 터지고 맙니다.

 

 

 

바로 카일리의 언니인 클로이 카다시안의 전남자친구이자 카일리에겐 형부급인

 

트리스탄 톰슨과의 염문설이 터진 것 입니다.

 

 

 

트리스탄의 홈파티에서, 조딘우즈와 트리스탄이 성관계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주장하는

 

기사를 시작으로 사건이 널리 퍼지게 되었으며

 

많은 사람들이 조딘을 비난하고,

 

친언니처럼 친했던 클로이 카다시안을 포함한 카다시안가의 다른 가족들 또한

 

조딘의 인스타그램을 언팔로우 하게됩니다.

 

 

 

 

그 뒤 조딘은 카일리와 동거하던 집에서도 나왔다고 하는데요,

 

얼마 후 방송에 나와 이 사건이 모두 루머이고,

 

그런 일은 없었으며 자신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결국 카일리와의 우정은 산산조각난 것으로 보입니다.

 

 

 

 

트레비스와의 만남의 댓가로 저스틴과 손절하면서

 

많은 친구를 잃었다며, 자신곁에 남은사람은 오로지 조딘뿐이라고 했던 카일리.

 

결국 유일한 베프였던 조딘까지 잃었네요.

 

 

 

그래도 여전히 여기저기 많은 파티에 참석하고 놀러다니는 사진을 보면

 

잘 지내는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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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세를 제대로 보여주는 카일리의 SNS를 보면 마냥 부럽기만 합니다.

 

20대 초반에 억만장자가 된다는 것은 무슨 느낌일까요?

 

 

 

 

 

 

 

이렇게 카일리 제너를 끝으로 카다시안 시리즈는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